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다 진페이 (문단 편집) ==== CASE. 모로후시 히로미츠 ==== 모로후시 편에서는 [[모로후시 히로미츠|모로후시]]가 디자인한 체육대회용 교장기를 내내 상체에 묶고 다닌다. 사실 이 교장기는 자랑을 위해 마츠다가 창밖에 걸어놨는데, 하필 바람에 날려간 데다가 길냥이가 더러운 발로 밟기까지 한 상태였다. 그래서 세탁소에 맡기려고 가던 참에, 오니즈카 교관에게 이때까지 동기조가 친 수많은 사고목록들을 열거당하며[* 교관은 나중엔 망설이다가 '''권총 무단 사용'''까지 거론하는데, 마츠다는 '''"당신은 그 덕에 살았잖아!!"'''라면서 분노한다.], 일주일 내내 목욕탕과 탈의실 청소를 해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목욕탕 청소를 하면서 마츠다를 포함한 [[경찰동기조|동기조]]는 모로후시가 직접 자신들에게 과거의 사건에 대해 말해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트라우마가 상당했던 모로후시는 그다지 재미난 이야기가 아니라며 말을 돌리려 한다. 이에 화가 난 마츠다는 아예 직설적으로 '''넌 지금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찾고 있는 거고, 실종된 여자아이가 그 일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해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후루야 레이|제로]]가 모로후시가 직접 얘기해줄 때까지는 기다려주자고 했다지만 이전에 바이크샵에서도 결국 어물쩡 넘어갔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 이에 괜히 이 일에 끌어들였다가는 너희들까지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공포에 질리는 모로후시에게 마츠다는 [[하기와라 켄지|하기와라]], [[다테 와타루|다테]]와 함께 '''안 죽어!!!'''라고 당당히 얘기해준다.[* 아이러니하게도, 직접적으로 이 말을 하지 않은 후루야를 제외하고 이 말을 한 인물들은 현 시점에서 모두 순직했다.] 동기조 네 명이 모로후시 몰래 조사해온 정보와, 모로후시의 기억이 왜곡되었다는 것을 정확히 짚어낸 다테 덕분에 그들은 15년 전 모로후시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 인근 '''세탁소 주인인 토모리 하지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알자마자 다섯 명은 당장 세탁소로 쳐들어가는데, 그곳에는 상점가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다. 마츠다는 보자마자 폭탄의 구조를 파악하지만 하필 손가락을 다쳐 세밀한 작업을 할 수가 없었고, 믿었던 하기와라마저도 똑같은 상태였던지라 어쩔 수 없이 마츠다가 후루야에게 폭탄 해체 방법을 지시하는 방법을 쓰기로 한다. 다행히 토모리가 폭탄의 스위치를 누르기 직전 폭탄이 해체되어 폭사는 면했지만, 그 직후 2층에도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터지고 만다. 토모리는 모로후시의 부모에게 저승에서 사과하겠다며 불에 타는 2층으로 올라가 버리고, 모로후시는 그런 토모리를 쫓아간다. 이때 모로후시는 올라가기 직전 '''밖에!! 벚꽃!!'''이라고 외치고, 이것이 마츠다가 몸에 둘러매고 있던, 남색 바탕에 벚꽃이 그려진 교장기를 뜻하는 것임을 알고 네 명이서 교장기를 펼쳐 들고 베란다 밑에서 대기, 토모리와 함께 2층에서 떨어진 모로후시를 무사히 받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